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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야리" 님께서 남겨주신 글입니다. ( ☜ 감싸합니데이~ )     http://san479.com
   글 제 목 : 북경탐방(2편) ☜ 이글을  6 명이 읽었음 . . . . . . . . . . . . . . . !




북경에 도착한 첫날 피곤한 몸으로 많이 걸었던 탓에

일찍 꿈나라로 날아 갔지만 모기의 윙윙대는소리에

이른 새벽에 잠을 깨곤 북경에서의 이틀째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춘휘원 호텔은 북경시내 외곽지역에 위치한 탓인지 모기들이 극성을

부렸는데 그래도 각숙소별 온천욕을 즐길수 있었고, 시설 또한 5성급

호텔에 뒤쳐지지 않는 편안한 느낌을 가질수 있었더랍니다..

 


춘휘원 호텔 전경.

 

 



북경에 머무는 동안 아침식사는 춘휘원 호텔 뷔페식을 하였는데

한국에서의 뷔페 음식보단 부족한것이 많았지만 나름대로 먹을만

했다는..

 

 


아침을 배불리 먹은 라니님 이틀째 관광코스가 기대되는듯

연신 싱글벙글.. 아마도 매일같이 해오던 집안일을 당분간

잊을수 있는것이 더 좋았던 모양인데 암튼 함께 2일차 여행을

출발해봅니다..

 

 

 

관광버스로 1시간 이상 달려가 도착한곳은 다름 아닌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는 만리장성..

 

오르는 계단 하나 하나에 당시에 공사를 하다 숨져간

인부들의 시신이 묻혀 있다니 정말 상상조차 하기 힘든

웅대함이 느껴지더군요..

 

 



인증샷 한장씩 남겨보았습니다..

 

 






애초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정상부까지 오르게 되어 있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꼬 케이블카 정비 공사로 인해 운행이 되질

않아 결국 두다리로 부지런히 오르게 되었는데 북경시내에선

볼수없었던 산들을 비로서 구경할수가 있더군요..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만리나 되는 계단길을 하루만에

다 돌아 본다는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었기에

전망좋은 정상부 까지 오르는것을 끝으로 많은 관광객의

시선을 받으며 함 날아보았는디 그만 경비서던 공안 요원에게

들켜 잽혀 갈뻔했다능...ㅎㅎㅎ

 

 


훗날 다리 힘이 남아 있을때면 꼭 다시 찾아보겠다는

생각을 남겨가며 라니님과 함께 만리장성을 떠납니다..

 

 





다시 버스로 40분즈음 이동하여 도착한곳은

중국의 소계림이라 일컷는 용경협(龍慶峽)인데

버스에서 하차하고는 밧데리로 운행되는 셔틀카를

이용하여 용경협 입구까지 갑니다..

 

 






입구에서부터 도보로 걸어가자니 협곡의 인공댐에서 흘러내리는 세찬 물줄기가

그 웅장함과 함께 시원함을 더해주었고 가파른 협곡을 이어가며 설치한 에스컬레이더를

타고는 한참을 올라가니 창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비경이 우리들의 넋을 놓게

하였습니다 그치만 이것은 시작일뿐 용경협의 진풍경은 계속해 이어집니다..

 

 




에스컬레이더에서 내려와 잠시 아래쪽으로 걸어가자니 눈앞으로

믿기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풍경들이 눈앞으로 펼쳐져왔습니다.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유람선에 몸을 실고는 용경협 물주기를

거슬러 올라가며 정말 딴세상에 온듯 점차 착각에 빠져듭니다..

 

 

 





용경협 주변 풍경들..

 

 

 







유람선을 타고 약 40여분 동안 용경협 호수를 거슬러 올라가며

구경하였는데 라니님의 밝은 표정에서 읽을수 있듯 기분엔

4분정도 다녀온것 같아 정말 몇일이고 계속 머물다 갔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그렇게 멋진 관광이 끝나고 다음 장소로 가야할텐데 여전히

머릿속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풍광탓에 쉬이 자리를 떠나지

못하다 단체 샷 한장 남기곤 발걸음을 돌리게 됩니다..

 

 





다음으로 찾아간곳은 명나라 16왕중 13왕의 왕릉이 있다는 곳으로

현재는 주익현 황제의 무덤만 발굴되어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지하 무덤에서 나온 일행들 모두 만세를 부르는것 같지만

사실은 몇해전 부터 지하 무덤에 이슬이 맺히는등 실내 온도가

점차 올라가는 현상이 생겨 제법 더운 느낌이 있었던터라 밖으로

나오자 그 시원함이 더할수없었던 탓에 모두들 자연스레 두팔을

들게 되었다는...ㅎㅎㅎ

 

 




향순 가이드의 무무리 설명과 함께 왕릉을 떠나기전

단체로 한장 남겼구요 주차장에서 빈물병을 달라는

중국 노인께 한자루 안겨드리게 되었는데 아마도 중국에서

폐자재 재활용이 성업을 이루는지 관광내내 거리에서 빈페트병을

줍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가 있었더랍니다..

 

 

 



계속해 찾아간곳은 쇼핑 코스로 중국의 차 전문점을 찾아

강의도 듣고, 맛도 보구 몸에 좋다는 보이차 조금은 비싼듯

싶었지만 몇개를 구입하게 되었네요 언제 찾아주시면

한잔 대접토록 하겠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북경에 가면 꼭 한번은 받아보라는 발맛사지 샵을 찾았는데

종사원들이 모두 20대 초반의 역시 검은 아이들이란 얘기에

전 잘 통하지도 않는 대화를 하다보니 마사지 시간이 이미 끝났더라는...ㅋ~

 

 





마사지샵에서 나오니 어느듯 하루가 저물어 이틀째 일정도

모두 마쳐 갔습니다. 이날 저녁은 현지식 샤브샤브였는데

 

처음엔 배가 고팠던지 별 생각없이 잘먹었더랬는데 나중

배가 부르고 나니 처음으로 향신료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은

느껴졌고 그탓에 애꿎은 쐬주만 진탕 들이키게 되어 이틀째

밤도 흐리멍텅하이 마지막 샷을 흔들리게 하며 북경의 아름다운

밤을 완전 잠들게 만들었습니다.ㅎㅎ

 

그럼 3편도 기대해 주시구욤 다들 좋은꿈 꾸도록 하세요..^^*

 

                                                      - 삐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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