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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야리" 님께서 남겨주신 글입니다. ( ☜ 감싸합니데이~ )     http://san479.com
   글 제 목 : 5월의 연가/도현금 ☜ 이글을  157 명이 읽었음 . . . . . . . . . . . . . . . !





5월의 연가
     글 / 도현금

싱그러운
초록 잎사귀위에
영롱한 은구슬은
때그르 구르며 애무하듯이
미끄럼 타듯 흘러내리고

창가에 핀
붉은 넝쿨장미는
정열의 소담스런 미소로
툇마루 모란은
애절한 눈빛으로
5월의 연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아카시아 향기 그윽함 속에
짙게 물들어가는 
연초록 잎사귀들은 
널퍼짐한 산야를 
초록바다 물결로 출렁이게 하고

골짜기를 굽이굽이 돌아서
천년바위 돌아 흐르는
맑은 시냇물소리는
고운 새소리와 어우러져
맑고 청량한 음색으로
우리를 정겹게 부를 즈음
카푸치노 커피 향에 젖어봅니다.




                    

 강동산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노래한 아름다운 시입니다.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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