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야리와 함께하는 즐거운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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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야리" 님께서 남겨주신 글입니다. ( ☜ 감싸합니데이~ )     http://san479.com
   글 제 목 : 콜리(Master of Faster™ Mid Omni-Tech)와의 행복한 동행(1) ☜ 이글을  46 명이 읽었음 . . . . . . . . . . . . . . . !





"[컬럼비아 FT]봉래산(395m)산행 後記"











▶대상산: 봉래산(蓬萊山) 394,7m

- 위 치 : 부산광역시 영도 

- 특 징 : 봉래산은 해안을 따라 난 두 개의 산책로를 연달아 걷는 즐거움은
             비할 데 없이 크다. 금정산 백양산 장산 등 부산의 유명한 산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면서도 섬이란 특성이 빚어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원래 봉래산이란 동쪽바다 한 가운데 있어서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는 상상속의 영산이다. 봉황이 날아드는 산이라는 의미로
             영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봉래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조봉(祖峰)이라 하고, 그 다음의 봉우리를
             자봉(子峰), 그 아래의 것을 손봉(孫峰)으로 부르고 있다. 가까이 보면
             세 봉우리의 구별이 잘되지 않지만 멀리서 바라보면 굽이진 봉우리의
             낮아진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산 전체가 원추형이며 산록의 사면은 가파른 편이다. 특히 남쪽 사면은
             급경사로 바다에 거의 내리박듯 수직으로 돌입한다. 산기슭에는 기계적
             풍화작용에 의해 쪼개진 바위가 점점이 흩어져 있다.

             봉래산을 일제시대에는 고갈산으로 불렀다. 목이 마른 산 혹은 말라서
             없어지는 산이란 뜻이다. 일본이 산의 기세를 꺾어 한반도 점령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서였다. 봉래산 정상에는 할배바위가 있다.
             그래서 조봉(祖峰)이라고도 불린다. ‘단상에 올라가지 마세요’라고
             적힌 바위다.

▶ 산행코스 

   송도입구(09:50)→남항대교→해안산책로→백련사→영선사→320m봉→
   봉래산정상→체육공원→고신대학→한마음선원→태종대입구(13:50)

▶ 산행거리: 약 8.8 km

▶ 산행시간: 약 4시간 소요



****************************************************************

[산행 스케치]

♬━┓
┃사┃월의 어느 봄날..
┗━┛콜리(Master of Faster™ Mid Omni-Tech)의
         필드테스트를 위해 사내 동료들과 함께 부산 영도
         소재지의 봉래산을 찾아 집을 나서봅니다.

         전날 저녁 늦게까지 근무한 탓인지 잠을 충분히 잔것 같은데도
         영~ 컨디션 회복이 안되었지만 모처럼 사내 동료들과 함께하는
         산행이라 서둘러 복장을 갖추곤 남들 출근하는 시간에 백수아닌
         백수처럼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받으며 버스에 올랐고 특히,
         야광톤의 밝은빛 콜리(Master of Faster™ Mid Omni-Tech)는
         더 많은 시선을 받아가며 약속된 장소에 예정된 시간보다 약 20여분
         일찍이 도착하며 산행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산행에 함께해줄 동료들 무엇인가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데..

콜리(Master of Faster™ Mid Omni-Tech)와 함께 설정샷에 열중인 모습이 꽤나 우습게 보였나 봅니다...ㅋㅋㅋ

그래도 잘어울리는 콤비 마냥 같은 색상의 쟈켓까지 폼나지 않습니까???

그렇게 짧은시간 퍼포먼스를 펼치곤 일행들과 함께 도착한 버스에 몸을실고 달려가 송도입구란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를 하곤 남항대교를 향합니다.

남항대교 입구 기념탑 앞에서 한장 남겨보는데 우째 다들 폼이 어정쩡~~~ㅎㅎㅎ

남항대교엔 엘리베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노약자들 이용에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엘리베이트를 이용해 제법 높이 올라왔는지 멀리 용두산 공원 타워와 눈높이가 비슷한듯...

09:50분경 드뎌 콜리와 함께 첫데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그것도 따스한 봄날의 남풍을 안아가며 참으로 정겨운 시간이 될듯한 기분입니다..

일단은 증명샷으로 콜리와 함께 한장 남겨두고 재빠르게 동료들을 쫓아 갔습니다.

남항대교 아래엔 몇척의 배들이 마치 산행을 떠나는듯 우리들처럼 어딘론가 바삐들 움직여 가는데 누군가 사람들 발걸음 보다 훨씬 빠른 속도라기에 정말인지 확인차 뛰어내릴뻔 했더랬지요..ㅎㅎ

점차 봉래산 덩치가 눈앞에 다가서고 진행방향 우측으로 절영로 해안산책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1,200m지점을 통과하면서 남항대교는 끝나가고..

정확히 1,250m를 걷고는 다시 엘리베이트를 타고 남항대교를 내려 갔습니다. 물론 계단길도 있었지만 성능시험차...ㅋㅋㅋ

엘리베이트를 타고 내려가며 담아본 풍경인데 문득 일본을 덮친 쓰나미가 생각나는것이 저 방파제는 얼마나 잘 견뎌내고, 막아줄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남항대교를 내려와 방파제를 따라 우측으로 약200여미터 걸어나가니 전국최고의 워킹코스란 안내 문구와 함께 절영해안 산책로가 나타납니다..

절영해안 산책로에 대하여..

산책로 주변엔 울긋불긋 만개한 꽃들의 화분이 설치되어 있어 훨씬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었고..

바닥엔 푹신한 우레탄이 깔려있어 연세 많으신 분들의 워킹 코스론 최적일듯 싶었습니다. 물론 콜리 녀석도 무척이나 좋아했구요..^^

그리고 산책로 바로옆이 바닷가가 몰려오는 하얀파도 소리를 들으며 지루함도 떨쳐버릴수 있었고 무더운 날엔 시원함도 더해줄것 같더군요..

음~ 조아 조아~~

한동안 이어지던 산책로가 끝이나고 칼라빛 가파른 계단길을 따라 힘들게 올라 갔습니다..

진행방향의 자연 그대로 조성된 산책로..

지나왔던 인공으로 조성된 산책로..

계단길을 힘들게 올라오니 이정표가 있어 일행은 백련사를 향하는 방향으로 발길을 이어 갑니다..

차량이 통행 가능한 절영로를 따라 약 300m정도 지나 백련사 앞을 지나고 목재 데크길을 따라 계속해 영선사를 향해 갔습니다

10:50분경 잘만들어진 절영로 전망대에 도착하곤 주변 조망과 함께 잠시동안 숨을 돌려 갔습니다.

절영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1)

전망대에서 다시 출발하고 약100m정도 지나니 영선사쪽에서 2차로 합류키로 약속한 반가운 얼굴들이 보입니다..

그렇게 참가 인원은 7명으로 늘어났고 가벼운 인사를 나누곤 함께 영선사 방향으로 가파른 비알길로 진입한후 발길을 이어 갔습니다.

그동안 가벼운 워킹 코스를 걸었다면 이젠 제대로된 산행길로 접어들것 같은 예감이..ㅎㅎㅎ

예상대로 봉래산을 향한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되었고 영선사로 향하는 계단길 앞에서 산행로는 우측으로 진행 방향을 바꾸며 오름길로 시작 되었습니다.

가파르고 험한 산길에 콜리 녀석의 인상도 찌그러지는듯 싶지만..

산행로 주변에 드문드문 피어나 반겨주는 진달래꽃이 나름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더군요..^^

영선사로부터 계속되던 오름길이 끝나고 넓은 공터가 나타나 준비해온 행동식을 나누며 잠시 쉬어 갑니다..

유일한 홍일점 은수기님의 재밌는 농담은 산행 시간을 예정보다 늘어지게 만들었는데 알고보니 은수기님도 이날 컨디션이 별로여서 시간을 끌었다는 후문이..ㅎㅎㅎ

제법 긴시간을 지체한곤 다시 봉래산 정상을 향해 떠나봅니다, 산길은 어느새 봉래산 둘렛길로 연결되었고 일행은 봉래산 정상을 축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진행해 갔습니다.

편안한 발걸음으로 임도를 따라 약10여분 걸어가자니 흐름한 체육시설이 나타났고 진행 방향은 다시 우측의 계단길을 따라 이어져 갑니다.

흠마! 사람잡네 그려~

가파른 너덜길은 제법 위험한듯 산행로엔 로프까지 설치되어 있었지만 접지력이 돋보이는듯 콜리 녀석 가뿐히 오르고는 후행팀을 여유로이 구경합니다..^^

음~ 은수기님 오늘 컨디션 빵점이랬는데 우짠다나??

걱정마시라요! 그래도 명색이 백두대간 회원이었는디..ㅋ~

제법 올라온듯 멀리 자봉과 함께 봉래산에서만 만날수 있는 풍광이 눈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전망바위에 자리를 잡고는 더워진 체온을 식혀가며 잠시동안 호흡을 가다듬어 갑니다..

잉! 저 머꼬??

그녀의 시선을 한번에 잡게한건 다름 아닌 콜럼비아산 Master of Faster™ Mid Omni-Tech 바로 콜리 녀석이었지요..ㅎㅎㅎ

제법 가파른 등로를 힘들게 올라왔지만 나름 통풍도 괜찮은듯 싶었고 착용감 역시 큰 무리없이 편안한 느낌을 전해 주었더랍니다.

짧은시간 콜리 녀석의 중간 점검을 마치곤 계속해 오름길을 따라 320m봉을 향해 갔고..

산행로 곳곳에 피어난 야생화의 인사를 받으며 점차 산행 분위기는 즐겁게 달구어져 갑니다..

320m봉까지 오르고 나니 봉래산 정상이 지근거리까지 다가섰고..

그리 힘들지 않은 오름길을 따라 계속해 올라가서는 묘1기를 지나쳐 갔고, 잠시후 봉래산 정상을 가리키는 이정표가 우릴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12:10분경 봉래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그동안 몇차례 봉래산을 올랐지만 아마도 가장 쉽게 오를수 있는 코스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변 조망을 잠시 해보니 오륙도와 해양대학 주변 풍경까지 생생하니 보여지고..

요즘 한창 공사중인 북항대교도 생생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웬 도인?? 부산시내 전경을 바라보며 삼매경에 빠지신듯..

그러니께 조기가 뭐시더라...ㅎㅎㅎ 그렇게 주변 경관 조망에 넋을 놓아가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봉래산 정상에서 머물다 갑니다.

삐야리와 함께 돋보이는 색상의 콜리 (Master of Faster™ Mid Omni-Tech)

나두 한장 부탁혀요~~

우린 뚜엣으로~~

그리고 함께했던 모든이와 함께 단체루 증명샷을 남기고 갔습니다.

기억에 할미 바위라고 했는데 어떤이는 할배 바위라카고 암튼 봉래산 정상을 찾는 사람들 마다 절을 하고 가더랍니다..

봉래산 정상의 이정표에서 백련사 방향을 따라 다시 올랐던 길을 따라 거슬러 내려가고는 계속해 산제당 방향의 봉래산 둘렛길을 따라 발걸음을 이어 갔습니다.

둘레길을 따라 걷자니 시원하게 뻗은 남항대교를 정중앙에서 바라볼수 있는 기회를 주더군요..

어여! 어여! 폼들 잡아봐유~~

요로콤 힘차게!! 암튼 난 쏠로~~

봉래산 둘렛길은 푸르른 녹음으로 짙어가는 숲길로 이어졌고 덕분에 트래킹의 참맛을 더해주는 제대로된 워킹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관리가 되지 않는듯 스산한 풍경의 산제당 곁을 지나쳐 가고..

산허리를 따라 둘러가는 느낌은 계속되는데 발걸음 역시 크게 힘들지 않은 평지길을 이어가며 자갈치 시장과 남포동 일대를 조망해 가는속에 12:35분경 체육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체육공원을 가로질러 포장 임도를 따라 내림길로 이어졌고 산행로 주변엔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어 아직은 꽃들이 피지 않았지만 아마도 꽃이 필때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줄것 같더군요..

12:45분경 해련사앞을 지나쳐 갑니다..

그리고 한동안 내려 와서는 이정표의 고신대학교 방향을 따라 다시 산길로 들어 갔습니다..

잘만들어 설치한 봉래산 둘레길 안내판을 보고는 제대로 길을 찾아감을 확신을 하게 되었고 산길은 촉촉한 황토길이라 먼지 한점없이 걷기에 편안함을 더해 주었습니다..

계속해 참나무와 소나무 숲길로 이어지는 산행길은 하산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주었고 해양대학 주변 풍경과 오륙도가 정면으로 다가서면서 산행 종착점에 가차워짐을 느낍니다..

마지막 휴식시간을 갖는 일행들..

행동식으로 내어놓은 빨갛게 잘익은 딸기가 입속을 한층 봄내음으로 가득채워 가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전날 늦게까지 근무하여 피곤한 몸이었지만 산행지가 마음에 든다며 좋아하시는 최고참님의 웃음띤 모습에서 하루의 넉넉함이 가득베어 나왔고..

얼마전 정년 퇴직하셨던 정선배님 여전히 후배들과 산에서 함께하시는 모습에서 늘상 감사함을 전해 받습니다..

휴식을 끝내곤 이름모를 야생화들의 반김과 봄빛에 정신을 빼앗겨 가며 걷는 동안 여름은 어느샌가 우리들곁으로 한걸음, 한걸음 다가옴을 볼수 있었습니다.

어느듯 한마음 선원이 눈앞에 나타나고 이정표의 절영아파트 방향으로 진행방향을 바꾸곤 계속해 내림길을 따라 갔습니다..

하산길에 봉사체험장이란 간판이 있어 어떤곳일까? 궁금한 마음에 잠시 들려 갑니다..

실내에 들어가보니 직접 손으로 만든 갖가지 수공예품들이 즐비하였는데 모두가 일반인에게 판매를 한다니 아마도 모든 작업을 봉사 활동을 통해 만들어 내고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들을 판매한 수익금을 좋은일에 활용 하는것으로 생각 되었습니다.

음~ 편안하구먼요..^^

역시나 가격표를 보니 420,000만냥이나..

봉사체험장에서 약7분정도 내려가 와치종합사회복지관 앞을 지나가면서 봉래산 둘렛길은 완전히 끝이 납니다..

봉래산 둘렛길 안내간판을 살펴보며 지나온길을 잠시동안 짚어보니 제법 걸어온듯 싶었습니다.

뒷풀이 장소를 가기위해 도로변의 인도를 따라 태종대 입구 방향으로 한참을 내려갔고..

산행한지 약4시간 정도 소요된 13:50분경 뒷풀이겸 점심식사를 위해 예약해둔 식당에 도착하며 콜리 (Master of Faster™ Mid Omni-Tech)와 함께한 봉래산 둘렛길 산행의 모든 일정을 마쳐갔습니다.

뒷풀이 음식으로 주문한 제주 우도 자리돔 물회 시원한 육수에다 도다리새꼬시 이상으로 입속에 씹히는 맛이 과히 일품이더군요..

거기에 빠질수 없는 일잔이 과했던지..ㅋㅋㅋ 암튼 맛집의 음식으로 뒷풀이까지 성대히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거기엔 산행내내 나의 발을 편하게 해준 콜리(Master of Faster™ Mid Omni-Tech)의 도움도 컸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 ┃집┃으로 가는길.. ┗━┛ 부산 도심에 웬? 보리밭이 콜리(Master of Faster™ Mid Omni-Tech)의 그린빛 색상을 연상케 해주기에 첫 데이트의 결과를 잠시동안 정리해 보았습니다.. ◆ 첫인상에서 조금은 촌스럽게 느껴졌던 생각이 함께했던 지인들의 평가에서도 생각보단 날렵한 외관과 함께 그린빛 톤의 색상이 나름 봄날에 잘어울리는 등산화로 부러움을 샀습니다. ◆ 비록 4시간의 짧은 산행이라 하겠지만 나름 거치른 등로와 포장길등 힘든 코스도 병행하여 사용했기에 산행동안 착용감을 평가할수 있었는데 예상대로 두터운 바닥창은 지면으로부터 전해오는 마찰감을 월등히 줄여줌을 알수 있었고, 타이트하면서도 갑피가 전해주는 압박감이 적어 산행내내 편안한 착용감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 기타 접지력 또한 예상대로 우수하였고, 산행후 등산화를 벗어보니 고어기능의 등산화 못지않은 투습, 방습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알수 있었는데 계속하여 착용 횟수를 늘려가며 외관의 변향 여부와 함께 그 기능을 체크해볼 생각입니다. 그럼 계속하여 삐야리와 콜리(Master of Faster™ Mid Omni-Tech)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기대해주시구요 모들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기 바란답니다..^^* 2011. 04.30 - 삐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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